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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허니구라미

내 어항에서 유일한 노란색 고기인 골든허니구라미를 소개한다.
골든허니구라미는 허니구라미(Trichogaster chuna)의 개량종이다. 허니구라미의 노란색/주황색이 강하게 나오도록 선별 번식된 컬러모프가 골든허니구라미이다.
구라미종 중에서 허니구라미는 온순한 편에 속해 일반적인 소형 열대어와 합사가 무난하다.

성어의 크기는 5cm 전후이며 성격이 온순한 것이 매우 큰 장점인데, 개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드워프구라미나 블루구라미처럼 다른 고기를 쫓아다니거나 구역을 지키는 등의 행동을 보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외관상 특이한 점으로는 배지느러미가 실처럼 길게 발달했는데 이는 촉각기관으로 다른 고기나 구조물들을 인식하는데 사용한다.
행동상 특이한 점으로는 이동할 때 라미레지와 비슷한 행동을 관찰하였는데, 어느 정도 이동하고 정지하여 탐색하고, 다시 이동하는 행동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종종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쉬는 행동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라비린스 기관이라는 보조호흡기관을 가지고 있어 공기를 직접 호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든허니구라미가 수면으로 올라와 호흡하는 행동을 근거로 어항 내 산소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