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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관 유막제거기 교체 후기
어항 수면의 유막과 기포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던 에하임 3536 스킴 350 유막제거기를 교체하였다.
교체한 사유는 여러가지인데,
- 못생김, 안이쁨, 미관참시 못 버팀
- 새우가 자꾸 들어감, 격일 구조활동 귀찮음
- 결정적으로 유막제거 성능이 별로
그리하여 예전에 뉴트 끼임 사고가 났던 입수관 유막제거기 대신 끼일 염려가 없는 출수관 유막제거기를 설치하였다.

교체한 제품은 알리에서 구입한 아쿠아프로 제품이다.
만듦새도 훌륭하고, 마감도 좋다.
역시 제조업은 중국이 최고다 ㅎㅎㅎ
세트로 주문한 입수관도 함께 교체해주었다.

입수관의 입수구 구멍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보통 저 구멍에 수초 쪼가리가 모여들어 귀찮은 청소 의욕을 불타게 하는데… 그럴 일이 없어 보인다.
분명 설계자의 성격이 나와 비슷한 듯.
교체하고, 에하임 유막제거기도 철거해주었다.
철거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어항 한 켠에 디자인 따윈 1도 고려안하는 내구성 덕후 독일제 기계가 사라지니 어항 관상 스탯이 +1 된 기분이다.
전후 비교삿을 첨부한다.
교체 전)

교체 후)

유막제거 성능은 입수관 유막제거기보단 제거 속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유막제거기를 사용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제거가 다 되고나면, 그 뒤로 유지는 성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
(수정) 출수구의 유막제거기 부품을 돌려서 조절하면 유막제거 속도가 조절된다. 잘 조절해보니 입수관 유막제거기보다 월등하게 성능이 좋다.
오늘도 제조업 중국을 찬양하며 물-멍을 시작한다.
굿굿






